트뤼포가 사랑한 포스터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화가이자 도안가, 재즈 음악가인 노구치 히사미쓰는 <400번의 구타>의 일본판 포스터를 디자인 했는데,
여기서 그는 검은색 자라목 스웨터를 코 위까지 끌어올려 얼굴의 절반을 가린 앙투안 두아넬의 모습을 그렸다.
트뤼포는 이 포스터를 너무나 좋아해서, 1962년에 만든 단편 <앙투안과 콜레트>에서 두아넬의 방 장식물로도 사용했다.
그 포스터는 1960년 이후 카로스 영화사의 벽 한쪽을 장식하고 있었다.

<트뤼포:씨네필의 영원한 초상> 中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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